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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 나이 / 종교 / 데뷔후 / 활동

by 엘리강스 2022. 4.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정은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정은 프로필

 

이정은은 1970년 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닭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4cm, 혈액형 O형, 종교는 불교입니다.

학력은 한양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정은은 1991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영화, 드라마 모두 출연한 작품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현재 광고 출연이 쇄도하는 등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애닉이엔티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정은은 2021년 제1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 이정은 데뷔 후

 

이정은은 처음에는 연극무대 조연출부터 시작했습니다.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연극으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 당시에는 연기 쪽 재능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에서 간단한 대사도 숱하게 NG를 내면서 카메라 공포증까지 생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연기보다는 연출 쪽에서 더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연극 활동 시절 연극을 책임지던 연출가가 도망가서 이정은이 대신 연출을 떠맡고 제작비를 급하게 구해야 하는 위기를 맞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많은 어려움이 있어 몇몇 배우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고 배우들은 아무 망설임 없이 돈을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정은은 돈을 빌려준 배우들의 이름을 적어서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정은은 돈을 갚기 위해 마트에서 간장을 팔기도 했는데 너무 잘 팔아서 판매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마트에서는 계속 일을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사양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이 나중에 연기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고...~

 

 

 

3. 이정은 작품 활동

 

이정은은 2008년 뮤지컬 '빨래'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 중 하나인 이 작품에서 거의 4년간 주인 할머니와 여직원 역할을 소화해냈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1회 젊은 연극인상을 받기도 했으며, 뮤지컬 쪽에서 나름 명성을 얻어 방송 쪽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1년 '와니와 준하'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 수년간 영상 매체와 떨어져 활동했지만 2009년 '시선 1318'과 '마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07년 넷플릭스 영화 '옥자'에서 옥자 목소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9년 '기생충'에서 가정부 국문광 역으로 출연하여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기생충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청룡영화상, 춘사영화제, 부일영화상 그리고 대종상까지 연이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6월에 개최된 백상 예술대상에서도 유력 여우조연상 후보자로 각광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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