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델 출신 배우 최다니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최다니엘 프로필

최다니엘은 본명입니다. 부모님이 형을 낳은 후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정관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못되어 자신이 태어나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에서 붙여 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1986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 최 씨입니다.

키는 186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형 1명 있습니다. 어머니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신암초등학교, 서울신암중학교, 서울광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청운대학교 방송 연기학과는 중퇴입니다.

최다니엘은 2004년 패션모델로 데뷔를 시작했고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V LIVE입니다.

최다니엘은 2008년 일명 '되고송' CF로 이름을 알린 뒤, 같은 해 노희경 작가의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미워할 수 없는 프로듀서 양수경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09년 MBC에서 방영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이지훈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KBS 월화 드라마의 히트작 '동안미녀'에서는 장나라 원톱 물이었긴 하지만 어찌 되었던 남자 주인공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후 '연애를 기대해'에서는 권보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그 외에는 주연급이라도 서브 남주나 특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석지형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다니엘은 4살 때 어머니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 아버지, 형과 함께 친척집을 전전했다고 하며 어머니를 거의 모르고 자란 탓에 드라마를 촬영할 때 모정에 대해 이해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CF 모델로 연예계에 처음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동갑 배우인 최진혁과 함께 연예계 노안 배우들 중 한 명이기도 했습니다.

1986년생으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JYJ의 김재중과 동갑이라고 하며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을 때 한국 나이로 24살이었는데 동갑 배우인 윤시윤의 삼촌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천적인 노안들이 그대로 늙는다는 말처럼 일반인들이랑 비교하면 30대가 된 지금은 그래도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연예인 중 한 명이며, 소주 한 병이 치사량이고 그 이상 마시면 말 그대로 '죽는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