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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승수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데뷔전

by 엘리강스 2022. 9.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승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승수 프로필

 

김승수는 1971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신해년 돼지띠입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 김 씨 37 세손입니다.

키는 182cm, 몸무게 72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누나 1명 있으며, 아버지는 6살 때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혼입니다.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라이트하우스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003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2006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2017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 김승수 작품 활동

 

김승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역할이 스타의 인생을 재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연기자 김영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것이었는데 연탄가스를 마시고 사경을 헤매는 상황을 연기해야 했다고 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TV에 나온 모습이 거품을 물고 누워 있었던 모습이었다고 하며,  데뷔 초에는 단역으로 이런저런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1999년 MBC 일일 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서 배우 송선미가 맡았던 역할인 미연을 짝사랑하는 고시생 선재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필모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주말 드라마, 미니 시리즈, 일일 드라마 등 다양한 시간대의 드라마 및 사극을 오가며 여러 캐릭터를 소화함과 동시에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2003년 KBS 1TV 일일 드라마 '백만 송이 장미'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으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상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승수는 그 후에도 쉴 틈 없이 꾸준히 연기를 하였고, 마침내 총 제작비 300억 원대의 MBC 창사특집극 '주몽'에서 주몽의 맞수인 대소 역에 캐스팅되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드라마가 대히트를 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3. 김승수 데뷔 전

 

김승수는 데뷔 전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과 선배들과 계절 스포츠 캠프와 같은 행사를 주로 하는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사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그런 사업이 블루 오션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잘 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TV에서 공채 탤런트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금이 아니면 연령 제한에 걸려 시도도 못해볼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잘 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고 불확실한 미래에 인생을 걸었으나, 김승우의 어머니는 그렇게까지는 결사반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김승수가 학창 시절 가끔씩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고, 교생 실습을 나갔을 때는 엄청나게 많은 러브 레터를 받기도 했기 때문에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판단해서라고 합니다.

본인도 굴하지 않고 연기자 데뷔를 준비했고 도전할 마음은 있었으나 연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에 무작정 대학로에 있는 아카데미 형식의 극단에 찾아가 몇 달 동안 연기에 대해 배운 후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는데 운 좋게도 한 번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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