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 나이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정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정난 프로필

김정난은 본명 김현아입니다. 1971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이며, 돼지띠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안 김 씨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알려진 바 없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서울오류초등학교, 개봉여자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연극학부/학사)을 졸업했습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김정난은 출연하는 작품에서 스토리상 영향력이 큰 조연급 배우로 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정난은 1991년 KBS의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출연한 '내일은 사랑'의 황진선 역할로 연기대상 신인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998년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성종의 후궁이자 연산군에게 무참히 죽임을 당하는 정 귀인 역할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다작의 행보를 보이며 활약하였고, 연고시절, 저 푸른 초원 위에, 인생이여 고마워요 등에서 조연으로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특히 2006년 출연했던 '있을 때 잘해'에서는 주인공을 옆에서 돕는 처남댁 역할로 아침드라마의 주요 시청층인 40,50대 여성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정난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김수현 작가의 두 작품에도 연이어 출연했으며,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노영설 역할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김정난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동기로는 이미연, 고현정이 있습니다. 개그우먼 전영미와도 절친이라고 합니다.

감우성과 함께 드라마 산에 출연할 당시, 산악 훈련을 받고 어려운 등반 연기를 했습니다. 또한 당시에 건설 중이던 서해대교 건설 현장에서 일일 건설 인부로 일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기다란 철근을 여러 개 나르는 힘을 보여주었으며, 날씬하고 체격이 큰 편이 아닌데도 강단이 있는 편입니다.

초창기 90년대는 나이보다 좀 더 들어 보이는 편이었는데, 그 얼굴이 거의 변화가 없어 2020년대에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