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나이 / 종교 / 어린 시절 / 평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규혁 프로필

이규혁은 1978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무오년 말띠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 있는 본인 명의의 4층짜리 건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키는 177cm, 몸무게 71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한 아버지 이익환,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한 어머니 이인숙이며, 남동생 1명 있습니다.

배우자는 2022년 5월 13일에 결혼한 손담비이며, 반려묘 달리, 뭉크, 에곤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묘는 손담비가 결혼하기 전부터 키우던 고양이입니다.

학력은 리라초등학교, 신사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iHQ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규혁은 피겨 스케이팅 코치인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얼음판을 지친 진짜 모태 스케이터입니다. 4살때 부터 취미 수준으로 얼음을 탔다고 합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교내 롤러스케이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자타공인 '빙상 신동'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살 터울인 동생 이규현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으나 형에게 밀려 어머니처럼 피겨 스케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동생은 피겨 스케이팅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규혁은 중학생 때인 1992년 처음으로 국가대표로서 주니어 대회에 출전하였고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인 2010년대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쇼트트랙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던 사실상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20년 가까이 홀로 떠 받쳤던 선수입니다.

빙속 세계 최강국인 네덜란드에도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이 부문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세계 정상급의 선수였습니다.

빙속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였지만 올림픽과는 유난히 인연이 없어서 6회의 올림픽 출전에도 불구하고 단 1개의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올림픽에서 본인 실력만큼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 스피드 스케이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올타임 레전드로 평가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