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정보

박찬욱 / 나이 / 데뷔당시 / 활동

by 엘리강스 2022. 5.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박찬욱 감독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찬욱 프로필

 

박찬욱 감독님은 1963년 8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계묘년 토끼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반남 박 씨입니다.

키는 169cm입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영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신문방송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으며, 배우자는 김은희(1990년 결혼~ )이며, 자녀는 딸 1명 있습니다. 딸 박서우는 영화 '아가씨' 촬영 당시 미술팀 스태프에 합류해 일했다고 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은 조선 후기부터 위세가 드높았던 소론 명문가 반남 박 씨 가문에서 태어나 대대로 서울 종로에서 자란 보기 드문 서울 토박이입니다.

 

 

 

2. 박찬욱 데뷔 당시

 

박찬욱 감독님은 대학 재학 시절에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서른이라는 이른 나이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작은 1992년 이승철을 주연으로 한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여 한동안 영화평론가로 머물기도 했습니다.

박찬욱 감독님은 상당한 달필로도 유명한 편이며 평론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정성일은 박찬욱 감독이 평론을 계속했다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에 출판한 평론집 '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은 판매량은 많지는 않았지만 영화광들 사이에서는 호응이 컸습니다.

 

 

 

이 책은 박찬욱 감독이 감독으로 유명해진 뒤에 절판된 헌 책이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3. 박찬욱 활동

 

박찬욱 감독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2편의 영화를 만들었지만 대중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에서 드러난 남다른 개성으로 인해 일부 영화광에게는 지지를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장편 영화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당시 비디오 유통 제작업체였던 '영화마을'의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1999년에 '심판'이라는 단편을 만들었습니다.

이 단편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제작사 명필름에서 충무로에 전설처럼 돌아다니던 시나리오의 연출을 박찬욱 감독에게 제의했습니다.

그 작품이 바로 2000년에 개봉된 '공동경비구역 JSA'입니다. 이 작품으로 대규모 흥행과 호평을 받으며 긴무명에서 벗어나 단숨에 주목받는 감독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