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 나이 / 종교 / 가수 활동 / 연기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출신 배우 오연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오연서 프로필

오연서는 본명 오햇님입니다. 1987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정묘년 토끼띠입니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 곳은 외가이고, 이후 친가인 창녕군 계성면에서 자랐습니다.

키는 170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으며, 반려견 콧물(견종은 푸들) 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창녕초등학교, 성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오연서는 2002년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활동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향인 창녕군을 떠나 상경했지만, 같은 멤버였던 전혜빈만 잘 나가고 결국 해체했습니다.

본인이 말하기를 이때가 하필이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시즌에 데뷔해서 폭망 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소속사 사장의 기획력을 의심해 봐야 할 듯합니다.

이후 일찌감치 가수 활동을 접고 이듬해 '반올림 시즌 1'에서 옥림이와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는 엄친딸 캐릭터의 언니 이예림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연서는 연기자로서의 2011년 이후의 평판은 상당히 좋으며, 연기력이 상당히 타고난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극 중 인물의 성격과 연기력이 딱딱 맞아떨어져 한계 이상의 소화력을 보여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본인에게 어울리는 배역을 잘 고를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의 섬세한 표현력을 갖고 있고 깔끔한 발음 및 발성 등의 기본기도 잘 갖춘 배우입니다.

KBS 2TV '반올림'에 출연했을 때는 본명인 오햇님을 썼으나, 본인이 현장토크 TAXI에 출연해 이야기 한 바에 따르면 이름이 너무 아동틱학고 사주에도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연서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연서는 사실 계속해서 크고 작은 역할로 연기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쉰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디션에 수백 번 떨어지는 등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명 생활을 했다고도 합니다.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겪던 중 2012년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출연해 훌륭하다 못해 한계의 극치까지 소화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