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문소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문소리 프로필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남평 문 씨입니다.

키는 164c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으며, 배우자는 장준환이며,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부산연지국민학교(전학)→서울삼전국민학교, 석촌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교육학/학사), 중앙대학고 첨단영상대학원(영상예술학/석사)을 졸업했습니다.

문소리는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입니다.

문소리는 1999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사랑의 힘'이라는 영화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되지는 못했고, 이후 같은 해인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문소리는 데뷔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으며, 2002년 같은 감독(이창동)과 남자 주연배우 설경구와 함께 한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했습니다.

이 영화로 인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게 되었으며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문소리는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영화에 비해서 드라마와는 인연이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 '태왕사신기'의 여주로 출연했으나 배용준과 이지아만큼의 분량이 크지 않았습니다.

2008년에는 주인공으로 출연한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심지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도 자주 출연했으며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2023년 최근에슨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에서 노동인권변호사 오경숙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서울 시장 당선이라는 목표를 위해 황도희(배우 김희애)와 손잡고 한 번도 꿈꾸지 않았던 도전을 시작합니다.

문소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과 함께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남편은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987'을 감독한 장준환 감독입니다.

배우 설경구와는 영화에서 세 번이나 커플로 만났습니다. '박하사탕, 오아시스, 스파이. 실제로도 설경구와는 굉장히 친하다고 합니다.

영화 '오아시스'를 위해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분들을 찾아가서 친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며, 오아시스의 한공주를 맡았을 때 6개월 이상 턱관절을 한쪽으로 쓰다 보니 턱은 돌아가고 어깨는 한쪽으로 올라가 지금도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2021년 1월 '세 자매'에서 둘째 딸 전미연 배역을 연기하면서 김상수 프로듀서와 함께 초고 단계부터 영화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세 자매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