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사랑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사랑 프로필

김사랑은 1978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무오년 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김 씨입니다.

키는 173cm, 몸무게 51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의리" 김보성을 전도할 정도로 아주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남 3녀 중 둘째입니다. 학력은 광영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국악학과, 용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남동생은 같은 소속사에 있는 김대혜입니다.

소속사는 레오인터태셔널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공인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에 길쭉한 길이가 아주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몇 년 동안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을 했지만 전혀 발전하지 않는 연기력 때문에 점점 출연 편수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 조인성과 함께 찍은 영화 '남남북녀'도 흥행에 실패했고, 드라마 '천녀지애'는 부여 공주 성유리만 반짝 인기몰이를 했으며, 특히 2005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정지훈만 뜨고 김사랑은 묻혔습니다.

하지만 2010년 말부터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윤슬역을 맡아 나름 좋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또한 대히트를 치면서 자신의 대표 작품 하나는 건질 수 있었습니다.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로는 수년 동안 작품이 없었으며,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 시기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인의 의지로 그만둔 상태였다고 합니다. 마침내 4년 만인 2015년에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작품으로 복귀에 성공하면서 케이블드라마임에도 주부들 사이에서는 가장 핫하게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지은동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면서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도 새롭게 복귀해서 '복수해라'에 출연하는 등 다시금 연기활동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사랑은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와의 인터뷰 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명언을 남겨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김사랑은 연예계 인맥이 전혀 없다고 본인 스스로가 밝혔으며, 실제로 김사랑과 알고 지내는 연예인은 사실상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팬들 중에서는 배역이 잘 안 들어오는 원인으로 지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게 김보성에게 개신교를 전도했다는 것이며 그것을 인맥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합니다.

김사랑은 2018년 4월 25일 이탈리아의 한 가구 매장을 둘러보다가 부주의하게 방치된 2미터 높이의 구멍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고 전신에 타박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급히 귀국하여 수술을 받았으며, 5월 26일에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큰일 날 뻔한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