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 나이 / 학력 / 작곡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음악 작곡가 조영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조영수 프로필

조영수는 1976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용띠입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휴학 중입니다.

소속사는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영수는 1996년 MBC 대학가요제 '새로 나기'로 데뷔했으며, 엄청난 다작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2014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재학 시절 1996년에는 '열두 번째 테마'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그 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조영수는 SG워너비와 김종국, 씨야의 대히트로 인해 SBS 가요대전 작곡가상, 서울 가요대상 작곡가상을 휩쓸기도 했으며, 한창 잘 나갈 때는 저작권료 수입 1위였습니다.

자신이 작곡한 곡에는 반드시 코러스에 참여하며, 싸이가 자신의 곡에 반드시 코러스를 참여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영수는 인맥이 상당하다 보니 곡 작업을 같이 했던 가수를 모아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앨범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조영수 All Star'앨범입니다.

OST곡도 의외로 많이 참여했으며 그 여름의 태풍, 이 죽일 놈의 사랑, 신데렐라맨, 마이더스, 에덴의 동쪽, 아이리스, 나쁜 남자, 대물, 굿닥터, 기황후 등등이 있습니다.

2009년에는 트로트에 진출했으며, 그 첫 작품이 바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입니다. 이후 홍진영의 노래 상당수에 작업을 했으며, 2019년부터 내일은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면서 트로트 장르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조영수는 유명 가수들에게 매년 왕성하게 곡을 주고 있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작권료만 매월 1억이 넘는다는 말도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곡을 써준 가수 앨범에 한 곡씩 끼워넣는 방식으로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한 예를 들자면 '아는 여자' OST의 경우 그가 직접 작곡과 노래를 도맡아 했습니다.

조영수는 슈퍼스타 K2에서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전 시즌과 같이 첫 생방송에서의 편곡을 담당했는데 문제는 대다수의 편곡이 영 좋지 않다는 논란 때문에 동료 작곡가인 윤건에게 디스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결승전에 진출한 허각과 존박에게 '언제나'라는 발라드 곡을 작곡, 허각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나온 음원이 상당한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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