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원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고원희 프로필
고원희는 본명 김원희입니다. 동명이인인 선배 배우 때문에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4년 9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이며, 갑술년 개띠입니다.
키는 170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원희는 2010년 CF '우리들 체어'로 데뷔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으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는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갔지만 연기자에 대한 꿈이 너무나 컸다고 합니다.
2. 고원희 이야기
고원희는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하려고 고1 때까지 준비했습니다. 피에스타로 데뷔할 뻔했으나 포기를 했고, 고원희가 떠난 후 들어온 멤버가 차오루였습니다.
고원희의 롤 모델은 배우 전도연이라고 하며, 만 17살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고원희는 2016년 6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하율과 1년째 열애 중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촬영할 당시 남자 친구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직접 보내주기도 하고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공개 연애 2년 3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3. 고원희 작품 활동
고원희는 영화, 드라마, M/V 등 작지만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습니다. 2013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출연 당시 20살의 신인시절이었고, 첫 사극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배역 자체도 상당히 특색이 있었지만 당시 고원희가 맡은 역은 바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였습니다. 이 드라마의 장렬왕후는 실제 젊은 시절의 장렬왕후보다도 더 강단 있고 꼿꼿한 왕비로 등장해 더욱 이미지가 대비되기도 했습니다.
고원희는 훨씬 선배 배우인 김현주, 송선미와 대립각을 세우며 위엄 있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신인 연기자라고 하기엔 너무 연기를 잘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자아냈을 정도였습니다.
2014년 KBS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해 인목왕후 역으로 다시 한번 더 사극에 도전했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연차가 높은 김규리, 조윤희보다도 안정적이고 정갈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사극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고원희의 연기를 보기 위해서 시청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2015년에는 KBS 아침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첫 여주를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남주 이하율과 실제 연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9년 KBS 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때 눈 부분이 살짝 달라진 얼굴로 제작보고회에 나타났는데 이후 시술받은 것을 귀엽게 인정해 오히려 솔직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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