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빨간 풍선'에 출연 중인 김혜선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혜선 프로필
김혜선은 1969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기유년 닭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키는 160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충무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김혜선은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한걸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혜선은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으며, 부모님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2. 김혜선 배우 활동
김혜선은 최근에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많이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조선왕조 오백 년-한중록, 그리고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인기가 아주 많았던 하이틴 스타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기세를 이어 1993년에는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라는 작품은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으며, 김혜선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습니다.
최민수와는 앞서 1991년 '무동이네 집'에서 커플로 1년여 동안 호흡을 맞춘 사이였습니다. 최민수 덕분에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무동이네 집에서 최민수가 이대발을 연상케 하는 허당 이미지였다면 걸어서 하늘까지의 배역은 전형적인 터프가이 반항아였던 것에 비해 김혜선은 두 작품 모두 청순가련 형 여주였습니다.
김혜선은 한마디로 연기의 스펙트럼이 그렇게 넓지 못하다는 것이 하나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선하고 차분한 연기에 특화된 연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꽃 선녀님에서의 부용화 역이나 소문난 칠공주에서의 덕칠 역은 무난하게 잘 소화한 편이었으며, 조강지처 클럽에 한복수 역할도 드라마 히로인으로써 극을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중견 연기자가 된 후 선한 역할은 거의 없는 수준이며, 악역이나 푼수 역할 위주로만 출연하게 되면서 발연기가 조금 부각된 것도 사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김혜선 출연작 '걸어서 하늘까지'
1993년 MBC 드라마 16부작 '걸어서 하늘까지'입니다. 소매치기와 대학생 남녀들이 얽혀 빚어내는 사랑과 꿈의 이야기였습니다. 김혜선의 젊은 시절(당시 나이25세)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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