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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학도 / 나이/ 종교 / 이야기 / 결혼 / 노래모음

by 엘리강스 2020. 8.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그맨 김학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학도 프로필

 

김학도는 본명이며, 197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개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5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김학도 가족관계는 1남 2녀 중 첫째이며, 배우자는 바둑기사 한해원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경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졸업했습니다.

김학도는 1993년 MBC 4기 TV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했으며,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동년도 SBS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학도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이자 MC, DJ, 프로 포커 플레이어 등 다양한 직업군이며, 할 수 있는 성대모사만 무려 100개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MBN에서 방송하고 있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발군의 실력을 한창 뽐내고 있습니다.

 

 

 

2. 김학도 노래모음

 

 

 

 

김학도는 요즘 보이스트 롯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또 여기서 잠깐 김학도의 노래를 감상하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대모사의 달인 김학도.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도 한번 들어보고 가실게요~!!! 눈을 감고 조용히 한번 감상해 보세요.~

 

 

 

3. 김학도 이야기

 

김학도는 2002년 초 1억 원이 넘는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본인이 고정 게스트로 나온 iTV '최양락의 코미디쇼' MC 최양락과 최형만, 황기순, 이경래, 정귀영 등 이 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출연진들과 그해 1월 10일부터 인천 간석동의 나이트클럽에 번갈아가면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최양락은 생전 가지도 못한 나이트클럽에 처음으로 갔으며 박명수, 홍기훈, 서경석, 이윤석, 표영호 등 김학도의 MBC 공채 동기들이 수술비를 마련해 줬다고 합니다.

 

 

 

김학도는 박명수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혔는데 집 청소를 하던 중 화분 받침대에 왼쪽 눈을 찔려 하마터면 실명을 할 뻔했었다고 했습니다.

 

의사 진단으로는 1mm만 더 들어갔어도 꼼짝없이 실명이었다고 했으며, 회복하느라 8개월이 걸렸고, 그동안에 일을 못해 무일푼으로 지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도는 2005년 4월 17일에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하여 우승한 전적이 있으며, 이때 총  647만 원을 상금으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4. 김학도 결혼 당시

 

개그맨 김학도는 2008년 9월 37세의 나이에 11살 연하인 미녀 바둑기사 한해원(26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학도는 그 당시 "축구에서 골든골을 넣은 기분이다. 야구에 비교하자면 9회 말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로 나와 홈런을 친 느낌이다"라며 굉장히 기뻐했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한 신부 한해원은 "어젯밤에 잠이 깨다 자다를 반복했다"며 "올림픽에서 박태환이 금메달 따기 바로 전 기분이랄까, 바둑 세계대회 결승전을 앞둔 마음"이라며 떨리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신부 한해원은 김학도의 턱시도 입은 모습으로 보고 "흔히들 장동건, 송승헌에게 후광이 비친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남편에게 후광이 비친다"라며 새신랑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학도 또한 "한해원 씨를 만나기 전 내 인생에 빛이 없었다. 하지만 한해원씨를 만난 후 인생이 빛이 보인다"라며 아내 한해원은 "나의 구원투수"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해원은 11살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전혀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했으며 바둑기사들이 워낙 애늙은이 같은 면이 있어서 본인 자신이 다 커버한다고 했습니다. 오빠(김학도)도 개그맨이라 워낙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나이 차이는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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