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 아내 / 심이영 / 나이 / 종교 / 작품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위험한 아내' 남주 최원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최원영 프로필

 

최원영은 본명 최성욱이며, 1976년 1월 2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 용띠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심이영 자녀는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상명 대학교 천안캠퍼스 무대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V LIVE입니다.

 

 

 

최원영은 원래 미술학도였으나, 20대 중반에 취미로 보던 영화에서 불현듯 배우의 길을 꿈꾸고 영화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30번에 가깝도록 오디션을 도전하는 와중에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의 오디션에서 임창정의 친구 역할을 지망했는데, 마침 오디션장에 감독과 함께 있던 임창정이 최원영의 오디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감독에게 추천해 배우로 캐스팅되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인연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2003년 발매된 임창정의 대표 히트곡 '소주 한잔'의 뮤직비디오에도 임창정에게 두들겨 맞는 역으로 출연을 했으며 영화 '시실리 2km'에도 같이 출연했습니다.

 

 

 

2. 배우자 심이영 프로필

 

심이영은 본명 김진아이며, 1980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원숭이띠입니다. 가족관계는 1남 2녀 중 둘째이며, 키는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학력은 신수중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심이영은 2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데뷔는 본명을 했지만 출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라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이후 자신의 본명이 너무 특색이 없다고 판단했던 것인지는 몰라도, 2006년부터 '심이영'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심이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다가 싫증이 날 때쯤, 주변의 권유로 연기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연습하던 시기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3. 최원영 작품 활동

 

최원영은 훤칠한 키와 준수하면서 선한 마스크 덕분에 과거에는 주로 평범한 역할이나 실장님 등과 같은 훈남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2013년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라는 아주 지질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완전 이미지 변신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더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김철규나 '매드독'의 주현기 같은 찌질이와 '상속자들'의 윤재호, '화랑'의 안지 공 같은 자상한 아버지를 오가는 다양한 배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했으며, 특히 '화랑'과 '매드독'에서는 상반된 캐릭터의 연기를 훌륭히 소화한 덕분에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원영은 최근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는데, 분량이 길지 않음에도 씬을 장악하는 탁월하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급 배우입니다.

 

차세대 씬 스틸러라고 평해도 좋을 듯하며, 특히 2019년 '닥터 프리즈너'에서 최종보스격인 캐릭터 이재준을 연기해 아주 강렬함을 선보였으며,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원영은 2020년 10월 5일부터 방영되는 MBN의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남자 주인공 김윤철 역을 맡아 여주 김정은과 같이 멋진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본방사수' 합시다.~

 

 

 

4. 최원영 결혼

 

최원영은 2013년 1월부터 방영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 역을 맡아 상대역 심이영과 호흡을 맞췄는데, 촬영 당시 열애 중이었으며, 종영 후 1년이 지난 후에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심이영은 당시 임신 중이었음이 알려졌으며, '백년의 유산' 마지막 회에 극 중 심이영이 임신한 채 재등장하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는 예언으로 믿어 중요한 장면으로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4개월 만에 2014년 6월 20일에 장녀를 낳았고, 2017년 6월 14일에 차녀를 낳아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