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 종교 / 나이 / 이야기 / 수상내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전히 아름다우신 김보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보연 프로필

김보연은 본명 김윤주이며 2007년 김윤주로 개명했습니다. 1956년 12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이며, 원숭이띠입니다.

키는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김보연은 1976년 MBC 8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김보연은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했으며, 하이틴 배우로 시작하여 20대 시절에는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으며, 현재는 주로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보통 드라마에서의 역할은 재벌가나 부잣집 사모님으로 많이 출연하는 편이며, 미모가 아직까지 아름다우셔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최윤정 역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보연은 과거 재벌 총수의 아이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으며, 그때 너무 괴로워서 1984년 미국으로 도피 유학을 떠났다고 하며, 1년 6개월간 해외에서 생활하다 돌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학교에 한국 학생은 혼자 뿐이었고, 무척이나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루머의 실제 주인공은 김보연보다 나이가 많은 전직 여배우였으며, 결국 헛지목의 피해자였습니다.

김보연은 태권도도 굉장히 잘하는 실력자라고 합니다.

김보연은 전노민과 2004년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습니다. 오늘 나온 기사에 의하면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이 출연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2015년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으며, 특히 전노민과 김보연이 함께 출연해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연은 진짜진짜 시리즈에서 임예진과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이내 하이틴 스타가 되었고 성인에 접어들어서는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한때 가수로도 데뷔해 음반을 여러 장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연도	수상 내역
197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1978년	제17회 대종영화제 신인상, 제1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
1982년	제21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1983년	MBC 서울국제가요제 금상
1991년	제1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제2회 춘사영화예술상 여우조연상
1992년	제3회 춘사영화예술상 여자우수연기상
1995년	제6회 춘사영화예술상 여자우수연기상
2009년	제18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인기여우상
2010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황금연기상
2013년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