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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최수종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3. 12.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수종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최수종 프로필

 

최수종은 1962년 1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2세이며, 임인년 호랑이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 최 씨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 67kg, 혈액형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입니다. 가족관계는 누나 1명 남동생 1명 있으며, 배우자는 배우 하희라이며,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부산동광초등학교(전학)→서울충무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영어영문학/학사), 칼빈대학교(인문학/명예박사)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센디오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2. 최수종 학창 시절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으로 어린 시절은 꽤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가정이 화목했으며 아버지가 늘 집안일을 손수 하시고 어머니와 자주 포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롤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을 그만둔 뒤 남미 국가인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일이 번창하자 온 가족이 이민을 갔으나 당시 중학생이던 최수종은 학업 때문에 한국에 남았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등 평탄하게 살았으나 아버지 사업이 사기를 당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외국에서 50대 초반에 사망했으며 한때 노숙자 생활까지 했다고 합니다.

생업을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여고생의 과외 알바를 했는데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TV 제작본부 예능국장이었고 최수종의 외모를 눈여겨본 국장은 배우를 제의했고, 그 데뷔작이 '사랑이 꽃피는 나무'였습니다.

 

 

 

3. 최수종 작품 활동

 

최수종은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는데 드라마 초반에 나올 때까지만 해도 조연 A정도였는데 드라마가 가면 갈수록 그의 배역이 자리를 잡으면서 후반에 가서는 이미연을 두고 손창민과 삼각관계의 모습을 보이면서 아예 드라마의 중심에 자리잡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서 최재성, 손창민과 함께 당대의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렸고 거기다 KBS 일일 드라마 '서울뚝배기'의 주연을 맡아 도지원의 파트너로 대히트를 쳤습니다.

이로써 소녀들의 우상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냥 그 정도에 머무르지 않는 연기력까지 보였습니다. 그리고 최진실과 연기한 한국 최초의 트렌디 드라마 '질투'에서 이미지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발랄하고 현대적인 청년 역으로 인기를 끌던 와중에 갑자기 노선을 전환해 '아들과 딸'에 출연했으며, 우유부단한 젊은이 '이귀남' 역을 훌륭하게 연기해 청춘스타 이미지로만 먹고사는 연기자가 아니란 걸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수종의 주가가 가장 상승했던 시점은 역대 TV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인 '첫사랑'의 주연으로 나왔을 때이며, 본인도 아직까지 이 작품을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경험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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