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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양세종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여담

by 엘리강스 2023. 12.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양세종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양세종 프로필

 

양세종(梁世宗) 이름의 뜻은 세상 세, 으뜸 종, '세상의 종을 울려라'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한자가 세종대왕 할 때 그 세종입니다. 1992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원숭이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1.8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예술사)을 졸업했습니다. 재수를 통해 입학했으며, 동기로는 배우 김건우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고 형제는 없으며, 외동아들입니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습니다.

취미는 복싱이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자이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2. 양세종 데뷔 전

 

양세종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책, DVD 대여점에서 알바를 하면서 그곳의 책과 영화를 섭렵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까지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 입시를 준비했는데, 고2 때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 간 연극 '스노 드롭'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영감을 받아 늦게 입시를 준비했지만 재수를 거쳐서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양세종도 여느 배우들처럼 부모님과 자신의 꿈에 대한 반대와 걱정에 부딪히긴 했지만, 부모님은 할 거면 죽기 살기로 하라고 하셨지만 할머니와 삼촌은 연기자의 길로 가는 것에 반대가 아주 심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양세종은 연기와 태권도 국가대표 사이에서 연기를 선택했고, 그 선택은 아주 잘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양세종은 연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양세종 여담

 

양세종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줬으며, 나쁜 생각을 하는 학생들을 응징했다고 합니다. 유혈사태까지 일어나지는 않았고, 조용히 끝났으며, 왕따를 막기 위해 그 친구와 몸을 부대끼는 과정에서 현재는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은 어떤 아주머니가 지하철 철로에 떨어졌는데 다른 모든 사람이 무관심하여 자신이 발 벗고 뛰어들어 구했다고 합니다.

양세종은 뉴스 에이드에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은?'이라는 질문에서 '외로움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것과 평소 취미가 사람이 없는 새벽에 이어폰을 끼고 목적지 없이 걷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평소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양세종은 향수 수집과 와인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와인과 와인 따개, 와인잔을 들고 가겠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양세종이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 종류이며, 특히 제육볶음을 좋아한다고 하며, 참치 김치찌개를 잘 끓인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은 레이철 야마가타의 곡,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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