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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박진영 / 나이 / 종교 / 어린시절 / 데뷔 전 / 농구덕후

by 엘리강스 2020. 10.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진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진영 프로필

 

박진영은 1971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돼지띠입니다.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 박 씨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74kg, 혈액형은 AB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있으며, 2013년에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배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는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이며, 최대주주입니다.

 

 

 

박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기업인,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배우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과거 대표이사였지만, 현재는 아니며, 프로듀서로 아티스트 및 프로덕션, 영업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하며, 특히 회사 내 신인 아티스트 론칭 때는 최종 결정 권한을 맡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1992년 그룹 '박진영과 신세대'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음원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한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2. 박진영 어린 시절

 

박진영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아주 많았으며, 해보는 것은 다해보는 '사고뭉치'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직장이 해외 지사로 발령이 나면서 온 가족이 약 2년 정도 미국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춤에 재능을 보였으며, 흑인들과 댄스 배틀을 해도 늘 1등을 했다고 하며, 그의 미국 생활은 그로 하여금 흑인음악에 대한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체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박진영은 더욱 음악에 빠져들었고, 부모님은 자식의 뜻을 존중해 주어 현재의 박진영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연세대 지질학과 90학번이며, 대학교 재학 중에 데뷔했으며, 이 시기부터 작곡가 김형석의 밑으로 들어가 2년간 온갖 수발을 들며 작곡의 A부터 Z까지 모두 배워 본격적인 창작의 밑거름을 다졌다고 합니다.

 

가수로 데뷔한 뒤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했다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학습의지가 높아 교수 추천을 받고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에 편입을 했습니다.

 

편입 과정에서 지질학과 출신에다 딴따라 연예인이 왜 대학원 정치학과에 가냐고 교내 여론이 말이 많았으며, 교지에서 사실을 해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중퇴했습니다.

 

 

 

3. 박진영 데뷔 전

 

박진영은 대학교 재학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이 소속사 저 소속사 다니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들려줬지만 번번이 독특한 체형과 마스크 때문에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 시절엔 김원준 같은 귀공자가 아니면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이 다닌 회사 중 한 곳이 바로 SM엔터테인먼트였는데 계속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걸 보다 못한 클론의 구준엽이 박진영을 직접 이수만과 만나서 오디션을 보게 해 주었지만 결국 떨어졌다고 합니다.

 

박진영의 실력 자체는 완전 인정한 이수만이 '곡만 팔지 않을래?'라고 요구했지만 박진영이 단칼에 거절했다고 하며, 바로 그 곡이 "날 떠나지 마"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곡가 김형석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의 오디션에 합격하는 데 성공했고, 이때부터 데뷔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박진영이 작곡한 '날 떠나지 마'는 원래 피아노-발라드곡이었는데 댄스곡으로 편곡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인 박진영은 데뷔를 위해 절치부심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1994년 9월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데뷔를 시작했고 유명해지기 전에 '날 떠나지 마'는 광고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입소문을 먼저 탔는데 이 노래가 삽입된 광고가 바로 정우성의 '오리온 센스민트' 광고였습니다.

 

 

 

4. 박진영 농구 덕후

 

박진영은 농구 덕후로도 유명합니다. 연세대 동문 농구선수들인 서장훈, 문경은, 우지원과도 친분이 있다고 하며,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해서 농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인생은 음악과 농구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이사 갈 집을 알아볼 때 늘 주변에 농구할 만한 곳이 있는지, 없다면 마당에 아예 농구 코트를 만들 정도로 농구를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실제로도 같은 회사였던 정진운, 김태우와 함께 연예계에서는 대표적인 농구인 중의 한 사람 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문 해설위원 못지않은 언변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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