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 나이 / 학력 / 정치입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시장 후보 김영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영춘 프로필

김영춘은 1962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임인년 호랑이띠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김해 김 씨 경파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 연지자이 1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성지초등학교, 부산개성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해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21년 2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려대학교 학부 재학 시절인 1984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김영춘은 제20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33대 국회 사무총장, 제16, 17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김영춘은 1986년 26세 때 김영삼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20대 때 정치를 시작한 덕분에 5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년의 정치 구력을 가진 중진급 인사라 할 수 있습니다.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에서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불과 35세의 젊은 나이에 YS로부터 공천을 받아 총선에 출마하는 등 누구보다 빠른 정치적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8년 노무현 정권 및 열린 우리당의 실패에 책임을 지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계에서 일시 은퇴했으며, 한동안 문국현 측에서 활동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발탁되어 최장수 해양수산부 장관 재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업무평가는 매우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재임 시절 18개 부처 장관평가 중 계속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해양수산부 출범 최초로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일궈내 리더십과 행정업무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김영춘은 2017년 대선 당시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김덕룡으로부터 문재인 지지선언을 이끌어내 대선 승리 공신으로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춘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명하였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바로 다음날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이었던 한국 해양 진흥공사를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출범시키고 '재조 해양'의 의지로 해양강국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해수부의 위상을 제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한국 해양 진흥공사가 부산에 유치되어 부산 정치인으로서 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김영춘은 2019년 4월 3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1년 9개월 재직 후 퇴임하여 역대 최장수 재임 장관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김영춘이 이끈 해양수산부는 사상 최초로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행정가로서 김영춘의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