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 나이 / 종교 / 연기력 / 어린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문채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문채원 프로필

문채원은 1986년 1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남평 문 씨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가톨릭(세례명:보나)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서울봉은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는 중퇴입니다.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나무엑스터스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V LIVE입니다.

문채원은 자연스럽고 특유의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으며, 표현력과 감정 연기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 연기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배역에 부드럽게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연기력에 카리스마가 붙는 성향으로 특히 역할에 맞는 맞춤 연기로 작품 속 맡은 배역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려내는 배우란 평이 많습니다.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는 서은기를 표현해내는 문채원의 연기력에 반해 시놉시스를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작품 자체의 퀄리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이 슬로우 스타터 성향이 큰 단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문채원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 강남구로 상경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인해 말을 안 하려고 하다 보니 중학교 때 1년 동안 외톨이였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으로 교문에 남학생들이 있으면 다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들어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문채원은 초등학생 때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해서 연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지만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까진 없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엔 무용을 했지만 서울로 상경하기 전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인해 미술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 진학 후부터 성격도 명랑해지고 그림도 열심히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3학년 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많이 방황했다고 합니다. 미술을 그만두고 연극영화과에 가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반대로 인해 할 수 없이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한 학기를 다니다 중퇴하고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