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남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남길 프로필

김남길은 1981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강릉 김 씨 39 세손 '南'자 항렬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으며, 남동생은 결혼했고 본인은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서울고덕중학교, 한영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중퇴,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중퇴이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는 졸업했습니다.

김남길은 1999년 KBS2TV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길스토리이엔티이며, 사이트는 블로그, 유튜브, 웨이보입니다.

김남길은 고등학생 때 우연히 리어왕이라는 연극을 보고 반해서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교에 잘 나가지 못해 알바를 하다 제적당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에 합격해 입학했지만 자신이 연기하는 방식과는 맞지 않는다고 여겨 자퇴하고 연극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김남길은 극단에 들어가서 연기를 배우다,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연극 무대에만 설 생각이었지만, 지인이 더 큰 물에서 놀아야 되지 않겠냐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남길은 단역부터 착실히 커리어를 쌓은 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수석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2006년까지 활동했으며, 2008년 이후부터는 본명인 김남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길은 2003년 공채 합격 이후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고를 당해 무릎인대 부상과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6개월 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5년 2월에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의 남편 노정완 역할을 맡으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드라마에서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비담 역을 연기하면서 극 중 최고 인기 캐릭터였던 미실과 호흡을 맞춰 매력적인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김남길은 비담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아주 소화를 잘해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비담 캐릭터를 본인의 해석으로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안착시켰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선덕여왕이 끝난 후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프롤로그가 근래 방영된 지상파 다큐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