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 나이 / 종교 / 활동 / 취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덕화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덕화 프로필

이덕화는 1952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0세이며, 임진년 용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안 이 씨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 85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친 이예춘, 배우자 김보옥이며,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배우자 김보옥은 무용가이며, 배우 김진규의 부인 김보애의 동생입니다. 김진규와는 동서-형님 간의 사이이지만 나이 차이는 무려 29세로 김진규가 이덕화의 아버지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동신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이덕화는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이며, 현재 소속사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이덕화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 때 동양방송 13기 공채에 합격해 연기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야성적인 이미지로 아주 큰 인기를 모은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이덕화는 당대의 탑 연기자로 청춘스타부터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연기를 했지만 악역 연기까지 완전 수준급이었습니다. 사실 악역 연기가 독보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의 종말'의 남현필 회장은 인간이 어디까지 막 나갈 수 있는지를 아주 똑똑히 알려준 배역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이덕화는 전무후무한 최강의 악역을 시전했습니다.

그리고 '제5공화국'에서도 흑화 되는 육군 장성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외모는 박용식이 갑이지만 행동은 이덕화가 갑이라는 얘기까지도 있었습니다.

이덕화는 MC계에 수도 대활약을 했으며, 1970년대 후반 MBC의 '토요일 토요일 밤에'의 남성 진행자로 처음 MC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러 여자 MC와 호흡을 맞추어 진행하면서 쇼 프로그램 MC계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그때의 이덕화는 지금으로 치면 장동건과 유재석을 합쳐놓은 수준의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덕화의 취미는 낚시, 골프, 축구라고 합니다. 자타공인 연예계의 대표적인 낚시광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주변인들의 말에 의하면 예능에 출연해서 낚시와 관련된 내용 하나만으로도 좌중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내공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들어서는 이경규와 함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라는 낚시 전문 예능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수종과는 10살 차이가 나지만 함께 축구도 하며 자주 어울리고 목욕탕도 함께 다니는 아주 절친이라고 합니다. 최수종은 이덕화를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덕화 역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후배 하면 가장 떠오르는 후배가 최수종이라고 할 정도로 두 분이 아주 친분이 두텁다고 합니다.

최수종이 해외에 나가 있을 때 그의 부탁으로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대신해준 적이 있을 정도로 아주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