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윤다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다훈 프로필

윤다훈은 본명 남광우입니다. 1964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 갑진년 용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으며, 의령 남 씨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B형,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남은정(1974년생)이며, 딸 남경민, 딸 남하영 이렇게 슬하에 딸 2명 있습니다.

윤다훈은 2005년 12월에 10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인 남은정 님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7일에 결혼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윤다훈은 198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윤다훈은 본인의 전반생을 회고한 바에 따르면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방송국을 기웃거리다가 경비아저씨와 친해져서 방송국을 자기 방처럼 들락날락거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엉겁결에 드라마 엑스트라로 캐스팅되었고, 그 드라마(반공물)에 인민군으로 폭격당하는 장면에서 각본대로 안 하고 오버하다 감독에게 따귀 맞고 잘렸다고 합니다.

또 한때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정수기 외판원으로도 일을 했는데 본인의 연기와 전력이 꽤 잘 먹혀 수입이 많았다고 합니다.

1983년에 데뷔는 했지만 한동안 단역에 간간이 출연하며 무명 생활을 오랫동안 겪었습니다.

윤다훈은 1995년 11월에 방영을 시작해 1996년 9월에 종영(83부작)한 KBS2TV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MBC 드라마 차인표, 송윤아, 김남주, 허준호 주연 '왕초'에서 박대흥 소대장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거지왕 김춘삼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 후 2000년에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작업 들어간다', '선수'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으며, 이 단어들은 현재까지도 잘 쓰이고 있습니다.

이 시절 윤다훈은 1년 동안 CF를 약 40개 정도 찍었다고 하며 그 이후 여러 드라마에 나오면서 조연으로 감초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