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 나이 / 종교 / 성격 / 보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겸 배우 육성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육성재 프로필

육성재는 1995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이며 을해년 돼지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옥천 육 씨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1명 있으며, 반려묘 삼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운초등학교, 서운중학교, 창현고등학교(전학)→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동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육성재는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이며, 팀 내 포지션은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2012년 비투비 싱글 1집 비밀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이윌미디어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입니다.

육성재는 낯을 많이 가리지만 어색한 걸 굉장히 싫어해서 먼저 말을 거는 편이라고 하며 자기애가 강하다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자기와 닮은 아이를 낳고 싶어 이상형이 자신을 닮은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실제로도 자존감이 굉장히 높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자기애가 강한 성격과 종종 보여주는 독특한 모습 등 가장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육성재의 아버지인데 마찬가지로 평범하지 않은 일화들이 많았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어느 날 갑자기 잘 차려입고 대형 마트 시식코너를 한번 돌고 오자는 소리를 하다던가 아니면 낮잠을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워 에어컨 바람을 쐬러 가자며 은행에 가서 아예 소파에 앉아 잠을 자고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버지도 본인에게 자기처럼 잘생기게 낳아줬으니 감사하라고 하는 등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육성재는 팀 내에서 임현식과 더불어 비투비의 보컬라인에서 저음을 담당하며 데뷔 초에는 랩 포지션도 맡았었으나 활동을 하면서 보컬라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중저음을 바탕으로 한 감정처리가 장점으로 주로 감성적인 발라드를 부를 때 이러한 특징이 아주 잘 드러납니다. 특히 매력적인 저음을 활용해 롤모델인 김동률의 노래를 자주 커버하기도 합니다.

또한 중저음뿐만 아니라 고음도 나름 안정적이기 때문에 비투비의 곡 중 'MOVIE 나 신바람'등의 댄스곡에서 종종 코러스를 맡아 고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육성재는 음색에 있어서는 특별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없이 다른 사람과 파트너로 노래를 부를 때도 조화를 아주 잘 이루는 편입니다.

장르의 경우 비록 전체적인 폭 자체는 넓지 않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가 되는 장르 한정으로는 큰 기복 없이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