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연기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오민석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오민석 프로필

오민석은 1980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경신년 원숭이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바오로)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데뷔는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취미는 영화감상과 게임이며, 특기는 영어회화, 드럼, 피아노입니다.

오민석은 2011년 제5회 공주 신상옥 청년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연 도진우 역할을 맡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민석은 2006년 5월 SBS 드라마 21부작 '나도야 간다'에서 조연 광수 역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6년~2010년까지 사랑도 미움도, 아들 찾아 삼만리,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 3에서 바로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민석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07년 SBS 드라마 '사랑도 미움도'에서 주연 박승표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철강팀 대리 강해준 역할을 맡았습니다. 강대리는 차갑고 냉정한 성격으로 철두철미한 업무태도를 보였지만, 알고 보면 꼭 필요한 제대로 된 선배이자 상사 역할로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오민석은 강한 에너지로 압도하기보다는 잔잔히 녹아들게 연기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동안 맡아왔던 역할과 특성에 상관없이 꾸준히 배어 나오는 분위기인 듯합니다.

아마도 배우 특유의 성격이나 파장이 반영되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연기 스타일이 휘몰아치는 타입이 아닐 뿐 실제로는 상당히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오민석은 앞머리의 중요성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남자 배우입니다. 왜냐하면 앞머리 유무에 따라 급격하게 동안과 노안이 결정됩니다.

앞머리가 있을 때에는 20대 캐릭터로 분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앞머리가 없을 때에는 불혹인 배우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