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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박하선 / 남편 / 류수영 / 나이 / 종교 / 성격

by 엘리강스 2020. 10.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하선 프로필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토끼띠입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옥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남편은 류수영,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남동생은 작년(2019년)에 30살의 나이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에 무대인사 구경차 방문했다가 스카우트되었다고 합니다. 

 

박하선의 조부는 육군사관학교 3기 및 보병학교 출신이며, 6.25 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육군 위 대령으로 예편하였습니다.

 

박하선은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했던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여고생 시절에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PD가 '김보민 아나운서랑 외모 대결을 해봐라'라고 꼬셔서 하는 수 없이 억지로 했는데, 방송 촬영 이후로 '네가 뭔데 우리 학교 최고 미녀냐?'는 식으로 급우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왕따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 남편 류수영 프로필

 

류수영은 본명 어남선이며 1979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양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종 어 씨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69kg,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윤소, 어머니와 누나 1명 있습니다. 아버지는 서경대 경영학과 교수입니다.

 

학력은 마포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하선과는 2017년에 결혼을 했으며, 딸은 2017년 8월에 태어났으며, 이름은 어엘입니다. 

 

소속사는 이엘 라이즈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V LIVE입니다.

류수영은 경찰청 전투경찰 수경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별명은 사랑꾼입니다. 그리고 데뷔는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했습니다.

 

1998년 '최고의 밥상'에 개그램 이승윤과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게 인연이 되어 방송에 입문했으며,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 캐스팅되어 '레지던트 2'역으로 처음 출연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의 남주로 박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3월 13일 박하선과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으며,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한게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2017년 1월 22일에 박하선과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3. 류수영 성격

 

 

 

 

류수영은 예능에서 보이는 모습을 봤을 때 굉장히 자상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입니다. 힘든 훈련을 앞두고도 풀피리를 분다거나 하는 모습에서도 여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박형식이나 샘 해밍턴을 잘 챙겨 준 것과,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을 잘 가르쳐 줬다는 서인국의 발언 등으로 봤을 때도 자상한 면이 많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승부욕도 굉장히 강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예전에 장혁과 함께 각각 유격왕, 퍼펙트 가이로 불리니 은근한 라이벌전을 이끌기도 했으며, 예전에 '명랑소녀 성공기'에서도 장혁과 대립하는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별명이 사랑꾼이라는 것으로 봐서는 아내에게도 정말 사랑스럽고 자상한 남편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4. 박하선 작품활동

 

박하선은 강풀 원작의 영화 '아파트'와 '바보'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8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신 씨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과 함께 2011년에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 역으로 아주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단번에 대중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드라마 '동이'로 2010년에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하이킥'에서 본인과 배역 콘셉트가 완벽하에 맞아떨어지면서 배역과 하나가 됐다 싶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극 중에서 그때 당시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너무 착하고 순진한 성격의 여자 역할과 계절에 맞는 사랑스러운 복장이 어울리면서 제대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습니다.

 

또 시트콤다운 코믹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혜택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박하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모자람이 없는 본인에게는 인생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트콤으로 인해 2012년 제48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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