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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수지 / 나이 / 혈액형 / miss A 데뷔곡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0. 10.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첫사랑 수지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수지 프로필

 

수지는 본명 배수지이며, 1994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개띠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성주 배 씨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1명, 남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무등초등학교, 문화중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했으며,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이며, 취미는 한강 걷기, 일기 쓰기, 그림 그리기라고 합니다.

 

 

 

수지는 2010년 miss A 싱글 1집 'Bad But Good'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miss A 활동할 시절부터 비주얼 센터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와 광고 활동까지 병행하며 톱스타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Mnet '슈퍼스타 K' 광주 지역 예선에 참가하여 합격했으며, JYP 관계자에 눈에 띄어 캐스팅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수지가 화장실을 다녀오다 JYP 직원에게 캐스팅을 당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으며, 당시 캐스팅 직원의 말에 따르면 JYP는 춤/노래/외모 중 하나만 돼도 캐스팅을 하는데 수지는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유일한 케이스였다고 합니다.

 

 

 

2. 수지 miss A 데뷔 곡

 

수지는 JYP에서 1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거쳐서 2010년 7월에 4인조 걸 그룹 miss A의 멤버로 데뷔합니다. 7월 1일 미스에이의 데뷔 싱글 음반 'Bad But Good'을 발표하였고,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Bad But Good'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걸그룹 최단기간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등 초대박을 치게 되었습니다.

 

미스에이는 그해 신인상과 본상, 그리고 가수로써 최단기간에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3. 수지 작품 활동

 

수지는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여주 고혜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배수지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고 시청률 18%까지 기록했습니다. 특히 드라마라는 매체를 통해 수지의 외모가 아이돌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또한 출연 당시 수지가 부른 OST '겨울 아이'도 맑은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초반에는 발연기라며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나아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수지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고 여름에는 miss A 정규 1집 활동을 통해 또다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2011년 드림하이 인기에 힘입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김수현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도 받았습니다.

 

2012년 3월에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한가인의 아역이자 여주 양서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초반에는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무려 411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면서 당시 한국 멜로 영화 관객수 신기록을 깨는 초 대박이 나기도 했습니다.

 

 

 

4. 수지에 대한 평판

 

드림하이 시즌1 남자 주인공 김수현

'수지는 내가 18살 때 저랬을까 싶을 만큼 어른스럽고 예뻐요.'

 

영화 건축학 개론 이용주 감독

'수지는 잠수함 같다. 묵묵하고 조용히, 그리고 가장 멀리까지 간. 잠수함 같은 배우는 주어진 디렉션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다가 어느 순간 그 이상을 해냈다.

깡이 있는 친구이며, 이른바 "멘탈이 강하다"라고 하는데 수지가 그렇다. 현장이 처음이니 스탭도, 촬영도 다 낯설었을 건데 수지가 당시에 다른 스케줄이 많아서 많이 바빴다. 잠도 못 자고 촬영장에 왔어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잘했다. 너무 힘들 것 같아 매니저에게 4시간 이상만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구간의 서 남자 주인공 이승기

'수지는 나 편한 대로 하는 게 없다. 현장에서 자기 신이 아닌데도 나와서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눈다. 현장에서 촬영이 없을 때도 계속해서 서 있더라.

 

보통 연예인처럼 영악하거나 영리하게 굴 수도 있는데 계산하지 않고 깍쟁이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런 우직한 매력이 수지의 매력인 것 같다. 수지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나 나에게 활력이 많이 되었다.'

 

영화 건축학 개론 유연석

수지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요. 밤샘 촬영에도  까르르 웃는 모습을 보면 스태프들도 피로가 확 풀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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