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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신민아 / 나이 / 종교 / 모델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0. 11.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민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신민아 프로필

 

신민아는 본명 양민아입니다. 1984년 4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쥐띠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1명 있습니다.

 

키는 169cm,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돌마초등학교, 하탑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신민아는 1998년 10월 패션잡지 '키키'의 전속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그때 나이가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90년대 후반 당시에는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어 '패선 잡지 전성시대'였습니다.

 

신민아는 친구가 장난 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제출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 많은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숫기가 없어서 꾸벅 인사하면서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 심사위원들이 떡잎을 알아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가 15세로 워낙 어린 나이라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긴 했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 광고를 찍는 등 대표적인 틴에이저 잡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2. 신민아 모델 활동

 

신민아는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도 거의 모든 잡지에 인기 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할 정도였습니다. 촉촉한 초코칩, 코오롱 샴푸, 위스퍼, 네스카페, 매직 스테이션 등 TV 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었으며, 정말 잘 나가는 유망주였습니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저 여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으며, 가요 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했습니다.

 

그 후 신민아로 활동명을 개명하고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고교시절까지는 연기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상승세를 탔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부정확한 발음과 국어책 읽는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흥행에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광고에 등장하다가 2008~2009년에는 드디어 포텐이 터져 CF퀸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진로의 소주 J광고부터 포텐이 만개하여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해프닝까지 보도가 될 정도였습니다.

 

 

 

3. 신민아 작품 활동

 

신민아는 2003년 SBS 드라마 '때려'는 드라마계에서 생소했던 권투라는 소재를 다루었다는 점에서는 참신했으나 권투를 소재로 한 멜로물이었습니다. 갓 스무 살의 나이로 여고생 복서를 연기한 신민아의 모습이 볼만합니다.

 

2005년 KBS 2TV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이경희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 엄청났던 기대치를 갖게 했지만 이를 단숨에 잠재우고 조용히 와서 조용히 떠나간 작품입니다.

 

2007년 KBS 2TV 드라마 '마왕'은 소년 시절 비극적인 사건으로 숙명적인 대결을 펼치는 두 남자와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계약직 도서관 사서 서해인 역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 작품도 조용히 종영했습니다.

 

 

 

신민아는 단편영화나 독립영화에도 계속 출연하면서 CF에만 집중하지 않고 꾸준히 영화 필모를 쌓으려는 노력을 했으나 작품성만 보고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나 안목이 흥행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습니다.

 

출연한 작품을 보면 고심을 한 듯도 하지만 마왕은 애초에 시청률이 높지 않을 것 같다 하여 소속사에서 만류했지만 본인의 주장으로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10월 8일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비수기임에도 비슷한 시기에 대형 경쟁작이 적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영화계 데뷔 이후 첫 흥행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신민아 이야기

 

신민아는 2015년 10월 15일 약 7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온 사실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새터민들을 돕는 단체 및 사라의 열매를 통한 매달 200만 원, 연말에는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액수를 기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싱글맘들을 위해 분유를 기부하기도 했으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돕기도 하는 등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약 1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불교 단체를 통해 기부한 적도 있으며, 신민아는 개신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절에서 목격담이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오래전 한 인터뷰에서 봉은사를 자주 찾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기부로 2019년 10월 29일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7월 22일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과 열애 중임을 언론을 통해 밝혔으며, 현재는 김우빈이 2020년 2월 17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서 같은 소속사에 있습니다.

 

신민아는 책을 무척 좋아해서 인터뷰에서 최근 읽은 책이나 재미있게 본 책들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음악도 상당히 좋아해서 수집량도 꽤 된다고 하며, 제3세계로 분류되는 음악이나 샹송을 좋아해서 해외로 나갈 때마다 사서 모으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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