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수상 내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아성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고아성 프로필

고아성은 본명이며, 나(우리)아(我), 별 성(星)입니다. 우리 별이라는 뜻이며, 아성이가 태어난 1992년 8월 10일에 한국 최초 과학기술 위성인 우리 별 1호가 발사되었고, 이에 감명받은 아버지가 이름으로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1992년 8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 원숭이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3녀 중 막내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서울금양초등학교, 선린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고아성은 2004년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둥근상에 앳된 얼굴이 매력포인트이며, 아역부터 성인 역, 평범한 시민에서 사이코 역할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아주 넓습니다.

영화 데뷔작인 '괴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까지 청룡영화상 역대 최연소(만 14세) 신인상 기록은 쓴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고아성은 배우가 된 후 찍은 첫 키스신의 상대가 한효주입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와 고아성의 키스신이 있습니다.

이때 고아성이 수줍게 한효주에게 '첫 키스신이에요'라고 했다고 하며, 이에 한효주는 '하필 제가...'라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고아성은 이 신을 찍은 바로 다음날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에서 이준과 또다시 키스신을 찍었다는 후문입니다.

고아성은 4살 때부터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었으며, 2004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탄생'의 왕중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괴물'로 인지도는 더욱더 상승했습니다.

'괴물'이후 꾸준히 메이저 영화에 캐스팅되어 존재감을 유지해왔으며, 드라마 '공부의 신'과 '설국열차'로 다시 한번 더 이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14년 홍원찬 감독의 영화 '오피스'에서 이미례 역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아역배우에서 무사히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아성은 2014년 10월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사인 언타이틀드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회사에는 애슈턴 커처, 우마 서먼, 데이비드 카루소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2017년 3월에는 '복면가왕'에 '야구르지롱~ 돌직구 야구소녀'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참가 계기는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만 보여 주기 싫어서 틀을 깨고자 나왔다고 했습니다.

2019년 2월에 개봉한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해 추진한 서명 운동에서 최초의 서명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영화 '괴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9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7년에도 괴물로 제1회 대한민국 영화 연기대상 영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에는 영화 '설국열차'로 제3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 모엣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뉴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제51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오피스'를 통해 제25회 판시네 판타스틱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