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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송지효 / 나이 / 성격 / 연기력 / 예능

by 엘리강스 2020. 11.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지효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송지효 프로필

 

송지효는 본명 천수연이며, 1981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닭띠입니다.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영양 천 씨입니다.

 

키는 168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 1명씩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학초등학교, 수유여자중학교,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국제대학교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넥서스이엔엠이며, 사이트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입니다.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학창 시절에는 멀리뛰기 선수를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에 따르면, 지효가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왔는데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했을 정도로 예뻤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하였고, 대학교 졸업반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송지효 성격

 

송지효의 성격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그대로 털털하면서도 오버하지 않는 편안함과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사려 깊은 면모도 역시 송지효의 매력 중의 하나이며, 티 내지 않고 게스트를 배려하는 모습이 종종 포작 되어 알게 모르게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능에서 주목받는 여배우임에도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많은 배우들이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낯을 많이 가린 다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낯가림이 심하다고 합니다.

송지효는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런닝맨을 9년 넘게 하고 있음에도 멤버들은 이제 합류한 지 2년이 조금 지난 전소민의 연애사는 잘 알면서 송지효의 연애사는 잘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배우들과 친해지면 또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친한 연예인으로 드라마 '천명'의 상대 배우였던 이동욱을 언급한 바 있으며, 이동욱 역시 사심이 없는 진정한 여사친으로 송지효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멍을 때립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멍지, 멍지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멍 때리는 모습도 참 예쁩니다.

 

 

 

3. 송지효 연기력

 

송지효는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롯데리아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각종 TV광고로 얼굴을 알리다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여우의 계단'을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2006년 MBC 드라마 '궁'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으며, 런닝맨 출연 이전까진 대중들이 궁의 민효린 역으로 송지효를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궁 방영 전 캐스팅이 공개되었을 때 배우들 중에서 가장 원작과 이미지 싱크로율이 높은 인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모와는 별개로 연기력에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출연했던 드라마 '주몽'에서 예소야 역을 맡으면서는 한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 '쌍화점'에 출연했으며, 1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든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게다가 어리고 코믹한 배역만 맡다가 성숙한 주연 배역을 맡아 이미지 전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화제성에서 조인성과 주진모의 동성애 장면에 밀리는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4. 송지효 예능 활동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많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특히 런닝맨 초창기 송지효가 런닝맨의 최대 수혜자라고 해도 과언이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런닝맨의 에이스이자 홍일점으로 또한 예쁜 외모로 런닝맨의 인기를 온전히 싹쓸이했으며, 바쁜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런닝맨이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예능 활동과 연기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소처럼 일하는 소지효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송지효는 쌍화점 출연 직후,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스트로 출연을 했는데 이때의 활약으로 제작진과 동료 출연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런닝맨에 고정 역할을 얻었으며, 런닝맨의 인기 덕분에 예능에서 맹활약하는 몇 안 되는 여성 배우로서 "예능 퀸"이라는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예능 출연 덕분에 얻은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각종 CF에 출연하였으며, KBS 드라마 '강력반'과 MBC 사극 '계백'에서 여주인공 은고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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