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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신세경 / 나이 / 종교 / 어린시절 / 말솜씨

by 엘리강스 2020. 12. 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세경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신세경 프로필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평산 신 씨입니다.

키는 164cm, 혈액형은 B형,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이며, 왼손잡이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고, 무남독녀입니다.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신목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현재 휴학 중입니다.

 

 

 

소속사는 EDAM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입니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5집 'Seo Tai Ji'의 포스터 모델로 공식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앨범 수록곡인 Take Five 뮤직비디오에도 짧게나마 출연했습니다.

 

 

 

 

2. 신세경 어린 시절

 

'세경'이라는 이름은 큰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하며, '세상의 빛'이라는 뜻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키가 현재 키(164cm)이며 항상 친구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김동률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짓기도 했다고 고백을 했으며, 본인 말로는 이 시기에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아주머니들과 어울려 대화를 나누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니, 또래보다 조숙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년소녀 문학전집을 방바닥에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서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단편 소설을 쓰기도 했으며, '소설가가 될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의상 디자이너라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후부터는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고 합니다. 

 

 

 

신세경은 한 인터뷰 중 "엄마는 칼 같은 분이세요. 엄마 눈에 안 예쁘면 절대 예쁘다는 말을 안 하시는 분이죠, 어떤 때는 너무 독하게 말씀하셔서 상처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게 저를 더 발전시킨다고 생각해요. 가장 주관적인 상황에서 가장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분이죠" 

신세경 어머니가 힘든 연예계 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는 듯합니다.

 

 

 

 

3. 신세경 말솜씨

 

신세경은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인터뷰마다 이를 증명하듯 말솜씨가 상당히 좋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넘쳐흐르는 생각들을 어찌할 바를 몰라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2010년 6월 1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려고요. 인생은 크레용으로 꾸덕꾸덕 두텁게 칠한 그림이 아니라 멀리 원경까지 있는 수채화인 거잖아요"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나는 화려한 꽃보다는 소나무처럼 멋진 여자가 되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과 싸워야 할 때도 많아요. 저에 대한 오해에 답답할 때가 있죠. 그렇다고 나 자신을 꽁꽁 감추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 시선을 대하는 내 감정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해요. 예전에는 찬장에 놓인 밥그릇처럼 딱 적당한 온도를 유지했다면 지금은 보글보글 끓는 냄비 같다고 할까?"

특히 신세경은 상대 배우나 작품 관련한 인터뷰 능력은 만렙이라고 합니다. 자기 이야기가 아닌 타인에 관한 인터뷰는 예민한 부분이라 단어 하나 잘못 선택해도 뉘앙스가 달라지므로 조그만 실수에도 구설수로 번져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세경은 여태 단 한 번도 상대 배우나 캐릭터에 관해 말실수를 한 적이 없으며, 기자의 낚시질에도 현명한 대답을 곧잘 내놓았습니다. 덕분에 구설수에 오른 적이 아예 없으며, 인터뷰 보고 입덕 하는 팬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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