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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권상우 / 나이 / 종교 / 연기력 / 이야기

by 엘리강스 2020. 12. 3.

 

 

안녕하세요~ 오늘은 권상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권상우 프로필

 

권상우는 1976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용띠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안동 권 씨입니다. 

 

키는 181cm, 몸무게 72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권상우는 개신교 신자인 손태영과 결혼하면서 개종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후 나온 천주교 쪽 발표에는 그런 바 없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형이 1명 있으며, 배우자는 손태영, 아들 권룩희, 딸 권리호입니다.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동명중학교, 충남고등학교,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수 컴퍼니입니다.

 

권상우는 1998년 군 제대 후 모델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애초에 모델보다는 배우를 꿈꾸고 있었는지 모델 활동을 하면서 단역배우로도 출연했습니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 이후 같은 해 영화 '화산고'의 학생회장이자 학생들 중 최강자인 송학림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03~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연달아 흥행하면서 대세로 떠올랐으며, 천국의 계단은 권상우를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 권상우 연기력

 

권상우는 데뷔 때부터 발음이 정확하지 못해서 '천국의 계단'에 함께 출연한 최지우와 혀 짧은 소리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권상우가 혀가 짧은 것은 아닌데 혀가 두꺼워서 발음이 안된다거나 발음이 꼬여서 NG를 많이 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원래 발음에 문제가 있는 것을 가지고 흔히들 혀가 짧다라고 하는데 이는 혀 길이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합니다.

권상우가 출연한 '야왕'이나 '대물'등에서의 연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발음만 제외하면 연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문제는 말을 하지 않고 표정이나 분위기로 표현하는 연기력에서는 부족함을 보이지 않지만 정작 이야기를 전개하고 대사를 해야 될 때는 목소리와 대사전달력에서 점수가 많이 깎이는 편입니다.

권상우는 발성도 나쁘고 목소리 톤이 살짝 높은 데다 발음도 부정확하다 보니 대사를 하게 되면 극의 분위기가 깨진다고 혹평을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권상우는 얼굴도 잘 생겼고 몸도 좋은 데다 감정이나 표정 연기도 괜찮은데 발음에서만 유독 그러다 보니 너무 티가 나는 단점으로 부각되어 전문적인 연극 종사자나 예술인이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선 그런 사례의 대명사격으로 낙인이 찍혀버려 개선 여부와 상관없이 자주 거론되는 배우입니다.

 

 

 

3. 권상우 이야기

 

권상우는 2003년 인기가 한창 오를 때 미술 교생실습을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학교가 친형이 영어교사로 있는 대전동산고등학교와 같은 대전 동산중학교였었는데, 그때 대전시의 여학생들은 물론이고 연예계 취재차량 등으로 학교가 인산인해였다고 합니다.

 

 

 

권상우는 작곡가 이루마와는 동서지간입니다. 손태영의 언니가 이루마의 아내 손혜임입니다. 그리고 개그맨 김준호와는 고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2012년 성룡과 함께 '차이니즈 조디악'이라는 어드벤처 영화를 같이 찍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팸플릿을 보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나와 있는데 막상 영화를 보면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며, 후반부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액션과 개그를 보여주며 맨 마지막에 다시 등장하는 등 분량은 그런대로 있는 편입니다.

 

2005년에 찍은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의 한 장면이 2017년 경 발굴되어 개그짤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일명 '집으로 들어가는 소라게'라고 합니다. 

 

연정훈과 김희선을 지켜보던 권상우가 씁쓸한 미소를 짓으면서 비니 모자를 내리며 눈을 가리는 장면으로 , 이후 2020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밝히기를 당시 현장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는데 10년 뒤에 이렇게 개그짤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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