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 나이 / 종교 / 연기력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인 박재정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재정 프로필

박재정은 1980년 6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경신년 원숭이띠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순천 박 씨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63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천주교, 세례명은 요한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내 하진실과 슬하에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경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엘 라이즈이며, 사이트는 트위터입니다.

박재정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9월 ~ 공주 영상대학 연기과 교수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구 출신이라서 실제로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이며, 그 때문에 발음에 신경 쓰느라 연기력이 떨어진다고 본인이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밝힌 바와는 달리 정작 연기와 발음 양쪽 모두 코믹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발음에 신경이 쓰여서 연기가 안된다는 것 치고는 발음도 안 좋고 후에 자신의 생활언어인 사투리 캐릭터로 출연했을 때도 연기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발음 쪽이 아주 심각해서 결국 작중에서 분가를 '붕가'로 그것도 한 번이 아닌 두 번이나 잘못 발음하면서 "저랑 새 볍씨 붕가하겠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붕가붕가 하나보다"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박재정은 2009년 5월에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어릴 적 연인 화랑 사다함으로 캐스팅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출연 분량은 초단위였습니다.

그 후 MBC '일밤-우리 결혼했어요'에 박재정과 유이가 가상커플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대치가 너무나도 낮았던 탓인지 둘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일부 계층의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1월 27일부터 자정에 방송되는 조선 추리활극 정약용의 주연으로 정약용 역을 맡아 조금이나마 나아진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0년 5월에는 SBS 월화드라마 '커피 하우스'에 조연으로 출연을 했는데 대사가 단 한마디도 없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KBS 1TV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으로 오래간만에 비중이 큰 안정효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셋째 아들 김종용 역할로 열연을 펼쳤으며, 명품 코믹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