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 나이 / 종교 / 어린 시절 / 외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동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성동일 프로필

성동일은 1964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갑진년 용띠입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창녕 성 씨입니다.

현재도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거주 중이며,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는 177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2003년에 결혼했으며, 배우자 박경혜와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강중학교, 광성고등학교, 유한공업전문대학 기계설계과를 졸업했습니다.

성동일은 1984년 연극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습니다.

성동일은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이 무척이나 불우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누나와 단둘이 남의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얻어와서 어린 성동일을 키웠다고 하며, 지금의 전라도 사투리를 잘 구사하는 것은 어렸을 때 익혔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10살 즈음까지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다른 이름 성종운으로 불렸다고 하며, 출생신고도 되어 있지 않아 호적도 없었다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출생신고가 되었고 호적에 올려졌다고 합니다.

성동일이 10살 무렵 억지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시 가정을 꾸렸지만 매일같이 이어지는 폭력과 방치에 집을 나가 사는 것이 그 무렵 자신의 꿈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너무 커서 후에 아버지가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고도 일부러 장례식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안 보고 살았고 이제 와서 '내가 아들이요'라고 나서는 것도 무척이나 쑥스러웠다고 합니다.

성동일의 아들 준이가 매우 귀엽고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라 의외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성동일도 젊은 시절엔 꽃미남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채 탤런트에 뽑혔을 당시 동 시기에 다른 방송사에서 공채로 뽑혔던 장동건, 이병헌과 함께 3대 꽃미남 배우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기대주로 불리며 드라마 주인공으로 뽑혔으나 연극톤을 못 고쳐 조기하차 당했으며, 이후 TV 출연을 잘 못하게 되어 그동안 친구들과 술로 세월을 보내다 보니 현재 모습이 되었다고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

그러나 탤런트 후배인 김남주의 진술로는 본인이 탤런트가 된 직후에 봤던 선배 성동일은 이미 현재와 차이가 별로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