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 나이 / 종교 / 비주얼 / 연기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이지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지훈 프로필

이지훈은 1988년 10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무진년 용띠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전주 이 씨 양녕대군파입니다.

키는 181cm, 몸무게 70kg,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덕소중학교, 덕소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림대학교 체육학과는 자퇴했습니다. 2012년 KBS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지훈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강하늘이 소속되어 있는 티에이치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지훈은 이순신 역할의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연기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지훈은 단정하고 모범생 같은 이미지이긴 한데 약간 고집이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화려하지 않고 잔잔한 느낌의 분위기인데 일명 백지 같은 얼굴입니다.

이지훈을 봤을 때 분명히 평범하게 생긴 것 같긴 한데 특이하게 생겼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 저 사람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는 말이 잘 통하는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훈훈한 교회 오빠 같은 이미지에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만났던 남자 연예인들도 반할 것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지훈은 선하게 생기고 평범하게 생겼는데 여러 가지 색깔이 있으며, 보통 이미지에 맞는 역할 중심으로 맡기 마련인데 비해서 온미남부터 차도남, 푼수형 캔디, 사이코패스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지훈은 웬만한 여배우들보다도 얼굴이 작은 편이며, 비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연예계 상위권 소두여서 덕분에 무슨 옷을 입어도 기럭지가 더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톡톡히 누립니다.

이지훈은 연기력 논란이 거의 한 번도 없었으며, 선한 외모지만 악역과 선역을 갭 없이 잘 소화를 해서 여러 이미지의 역할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상대 배우가 누구든 간에 케미가 매우 좋습니다. 초반엔 브로맨스로 계속 존재감을 이어가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의 케미 지지층이 많았습니다.

이지훈은 대사의 장단 모음까지 이해하고 연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관'이라는 단어에서 '사'를 길게 발음합니다. 사극이라 대사 톤을 현대극과는 다르게 내야 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제대로 사극톤을 하는 배우들이 거의 드문 경우입니다.

대부분은 사극에서 문장의 끝음을 내려야 한다는 것 등 일반적인 거들은 알지만 단어 하나하나의 음까지 고려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대사 전체 문장의 끝 음만 신경 써서 중간의 대사 처리는 빨리 넘어가 약간 어색한데 비해 이지훈은 세밀한 디테일까지 고려해서 연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