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민아 / 나이 / 데뷔 / 다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 뭐래도' 주연 신아리 역을 맡은 정민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정민아 프로필

정민아는 1994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이며, 개띠입니다. 키는 164cm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오정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정민아는 아역배우 출신이며,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로 데뷔했습니다.

MBC 드라마 다모는 2003.07.28.~2003.09.09. 까지 총 14부작으로 방송된 작품입니다. 정민아가 10살 때 출연한 작품이며, 조선의 여자 형사를 칭하는 '다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정민아가 맡은 배역은 여주 채옥 역을 맡은 하지원의 아역시절을 연기했으며, 아주 귀여운 외모와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당시 기대되는 여배우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정민아는 아역시절의 얼굴을 그대로 간직한 채 키만 훌쩍 큰 듯 보이며, 아주 잘 자란 아역배우의 표본인 듯합니다.

정민아는 2020년 10월부터 KBS 1TV 일일연속극 '누가 뭐래도'에 여주 신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는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혼과 재혼으로 그 경계가 넓어진 확대가족에 대해 해학 넘치는 캐릭터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신아리가 맡은 배역은 부스스한 모습에 눈만은 총기로 반짝이는 28살 방송작가이며, 주보라 역을 맡은 나혜미와 호흡을 맞춥니다.

정민아는 2003년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다모'를 비롯하여 '패션 70s', '신들의 만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온 배우입니다.

학업을 마친 뒤에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정민아는 '라이프 온 마스', '미스터 선샤인', '죽어도 좋아', '의사 요한'등에 출연하면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작품 또한 멋진 연기를 기대하면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