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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송강호 / 나이 / 종교 / 연기력 / 이야기

by 엘리강스 2020. 11.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고의 명품 배우 송강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송강호 프로필

 

송강호는 1967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이며, 양띠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면 (現 부산 강서구 가락동)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배우자 황장숙,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80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없습니다.

학력은 김해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학과는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없습니다. 2019년 10월 1일 호두 앤유 측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새 소속사를 찾을 때까지만 관련 업무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송강호는 1991년 연극 '동승'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명연기를 선보이는 명품 배우들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의 알 파치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송강호는 수년째 관객이 꼽은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 그리고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등 설문조사에서 늘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또한 송강호를 원탑으로 내세운 영화들의 흥행 성적도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송강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들의 평균 관객수가 500만 명이 넘으니 한마디로 말하면 그가 출연만 했다 하는 영화들은 웬만하면 거의 다 큰 흥행을 하거나 아니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믿고 보는 배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이며 명품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2. 송강호 연기력

 

송강호 하면 흔히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느낌과 함께 코믹한 연기를 동시에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진중하고 묵직한 연기나 싸늘한 연기도 너무 훌륭하게 잘 소화해내는 배역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연기자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그의 연기가 늘 같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무리 다양한 배역을 맡아도 배우 본인의 인상을 지우지 않는 송강호화 연기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송강호 연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연기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맡은 배역의 특징적인 걸음걸이를 만드는 능력 또한 아주 탁월합니다.

송강호는 이처럼 디테일한 연기에서 큰 강점을 드러내며, 거기에 감정표현이 세밀해서 수없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연기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대사 소화 능력도 엄청나게 뛰어나며, 기술적으로도 훌륭하며 정서적으로 완벽한 연기 톤 덕에 별것 아닌듯한 대사도 명대사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송강호는 애드리브의 표현력이 풍부하고 캐릭터마다 대사의 통의 변화가 능수능란해 영화의 캐릭터의 깊이를 더해주는 능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따라서 영화마다 비슷한 연기톤을 보여주는 연기자들에 비해서 다양한 성격과 직업을 가진 인물들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송강호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연기력으로 외국 배우는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연기력 평가가 어렵지만 송강호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만장일치로 연기를 잘한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3. 송강호 이야기

 

송가호는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은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성격이 되지 않아 드라마 출연은 안 하는 것이지 언젠가는 열려있다고 말한 적은 있습니다.

송강호는 영화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영화를 잘 안 본다고 합니다. 박찬욱 감독이 같이 영화 보자고 극장으로 나오라고 해도 귀찮아서 안 간다고 하며, 한국 영화를 챙겨보긴 하지만 외국 영화는 정말 잘 안 본다고 합니다.

송강호는 푸짐한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고기를 거의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신체 체질과 고기가 맞지 않는다고 하며, 이 때문에 작품에서 고기를 먹는 연기를 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박찬욱 감독이 말하길 '최민식과 더불어 한국 배우들 중 가장 감독적인 시각을 가진 배우'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본인 연기뿐 아니라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시각을 가졌으며, 작품 해석력은 웬만한 감독 저리 가라 할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은 축구 선수였습니다. 96년생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소년 팀인 매탄중, 매탄고에서 뛰었으며, 연세대에 진학해 2년간 뛰다가 수원 삼성에 우선지명을 입단했습니다.

 

포지션은 오른쪽 윙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군 무대인 R리그에서 고작 5경기 뛰는 것이 전부였고,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에는 부상으로 경기조차 뛰지 못했습니다. 2019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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